Day W:3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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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강원도 여행 다녀오던 중에 차가 너무 막혀서 중간 원주에서
빠져서 저녁식사 겸 휴식할 곳을 찾아서 그냥 들린 곳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이하였고
식당은 고풍과 현대가 공존하여 멋이 있었습니다
저녁 마감 전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여 주문하였지만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게 나왔고 음식은 조미료 맛 보다는 본질의 맛을 더 살려
맛이 더 좋았습니다
사장님께 동네에 카페가 왜 이리 많으냐고 질의 한바
동네에 대하여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셨습니다
술 한잔 하여 실수로 가방을 놓고 귀가하여 이튼날 연락을
했는데 귀챦은 그낌 없이 가방의 존재를 알려 주셨고 자택이 멀다 하니
바로 택배로 보내주신다 하였습니다
여행의 마지막에 맞집을 찾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여행 가는길에 들리고 싶은 집입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셔요